심포지움

[The 품 심포지움]은 영성 step 1.2.3와 영성캠프 이후 심화 과정으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모시고 진행합니다.

step 1.2.3과정에서 소개하는 여성-생태-영성적 관점의 그리스도교의 가르침을 생활영성으로 향유하기위해서 일상생활 속 루틴을 몸에 익혀야 합니다.
매일 새롭게, 매 순간, 만나는 모든 생명들과 사건들에서 The 품(en Christo)을 느끼며 음성을 듣고, 알아채고 영성적 실천의 삶을 건강하게 살아낼 수 있도록
영적 어둠의 시간을 지날때, The 품에서 만나게 된 *영혼의 친구(anam chara-켈트)*와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기도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켈트 전통에는 히브리 성서 시대의 사사전통 처럼 수직적인 위계가 없습니다. 원형으로(원탁에) 둘러 앉아 서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수평적 공동체입니다.
켈트 수도원의 독특한 특징은 이중수도원(여성과 남성이 함께 동일한 수도생활을 함)의 전통이며, 대부분 이중 수도원의 원장은 여성이었습니다.
대표적인 인물은 켈트 성인으로 유명한 킬데어 수도원장 브리지드(Brigit of Kildare, 451-525)와 휘트비 수도원장 힐다(Hilda of Whitby, 614-680)가 있습니다.

이런한 켈트 수도원의 전통을 따라, 여성영성연구소 The 품에서는 영성지도자라는 표현이 아닌 영혼의 친구 전통을 따르며,
영성은 성령안의 삶이며, 축적되지않는 특징을 지니므로, 영적 성장이라는 표현은 사용하지않으며, 영성 지도자 양성 과정은 없습니다.

유대 사람이나 그리스 사람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차별이 없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다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갈라디아서 3:28 새번역 *갈라디아는 '켈트인들의 땅'이라는 의미입니다.

심포지움

[The 품 공방]- 나만의 묵주 / 기도 십자가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 연계

묵주기도 / 예수기도 / 향심기도
다양한 기도방법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고- 기도문과 동영상을 공유하는 기도 모임 (on/ off)을 통해 생활영성을 향유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오감을 통한 미학적 접근으로 창조세계의 아름다움과 신비를 맛볼 수 있는 다양한 신인식을 할 수 있도록 문화적 컨텐츠를 제안합니다.